KPI뉴스 - 배 채운 뒤 "음식에 이물질"…133차례 환불 요구한 20대 커플 구속

  • 맑음의령군19.5℃
  • 맑음원주18.0℃
  • 맑음영덕20.2℃
  • 맑음부여16.5℃
  • 맑음상주19.0℃
  • 맑음고창18.2℃
  • 맑음보령17.5℃
  • 맑음창원19.6℃
  • 맑음구미19.6℃
  • 맑음해남19.5℃
  • 맑음포항20.4℃
  • 맑음광양시19.7℃
  • 맑음추풍령17.6℃
  • 맑음봉화17.5℃
  • 맑음고흥19.1℃
  • 맑음군산16.7℃
  • 맑음부안18.7℃
  • 맑음고창군18.3℃
  • 맑음영주18.5℃
  • 맑음문경19.4℃
  • 맑음밀양20.8℃
  • 맑음합천21.1℃
  • 맑음동해20.3℃
  • 맑음울진22.2℃
  • 맑음안동18.6℃
  • 맑음함양군18.0℃
  • 맑음장수17.8℃
  • 맑음충주17.2℃
  • 맑음북강릉21.7℃
  • 맑음양평16.1℃
  • 맑음세종17.1℃
  • 맑음수원17.4℃
  • 맑음영천20.1℃
  • 맑음강화16.8℃
  • 맑음인제16.8℃
  • 맑음서울17.6℃
  • 맑음백령도14.4℃
  • 맑음제천15.8℃
  • 맑음임실18.5℃
  • 맑음인천16.6℃
  • 맑음북춘천17.0℃
  • 맑음철원17.0℃
  • 맑음목포17.6℃
  • 맑음대관령14.8℃
  • 맑음거창18.9℃
  • 맑음거제19.6℃
  • 맑음경주시21.6℃
  • 맑음강릉21.8℃
  • 맑음금산18.5℃
  • 맑음이천17.6℃
  • 맑음진주19.0℃
  • 맑음제주17.9℃
  • 맑음서산17.1℃
  • 맑음정선군16.3℃
  • 맑음홍성18.4℃
  • 맑음청주17.4℃
  • 맑음홍천17.3℃
  • 맑음파주18.0℃
  • 맑음의성19.4℃
  • 맑음속초22.0℃
  • 맑음서귀포20.0℃
  • 맑음영광군18.3℃
  • 맑음광주17.5℃
  • 맑음대전17.9℃
  • 맑음보은17.1℃
  • 맑음양산시22.0℃
  • 맑음고산17.9℃
  • 맑음여수17.4℃
  • 맑음부산19.6℃
  • 맑음흑산도17.6℃
  • 맑음순천18.8℃
  • 맑음서청주16.6℃
  • 맑음성산18.5℃
  • 맑음남원17.4℃
  • 맑음진도군19.0℃
  • 맑음춘천18.0℃
  • 맑음정읍18.8℃
  • 맑음김해시20.3℃
  • 맑음남해19.3℃
  • 맑음영월17.4℃
  • 맑음강진군19.7℃
  • 맑음태백16.8℃
  • 맑음북부산20.5℃
  • 맑음장흥19.2℃
  • 맑음천안17.2℃
  • 맑음울산20.0℃
  • 맑음북창원20.9℃
  • 맑음동두천18.6℃
  • 맑음순창군17.5℃
  • 맑음완도19.2℃
  • 맑음산청19.9℃
  • 맑음전주18.8℃
  • 맑음대구19.0℃
  • 맑음통영18.8℃
  • 맑음보성군18.4℃
  • 맑음청송군19.2℃
  • 맑음울릉도17.0℃

배 채운 뒤 "음식에 이물질"…133차례 환불 요구한 20대 커플 구속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8-19 11:31:26
피해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연 올리면서 들통
업주들 6월 고소…경찰 "자체적으로 수사 확대해 구속"

상습적으로 배달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속여 음식값을 환불받은 20대 커플이 검찰에 넘겨졌다. 업주별 피해 액수가 2~3만 원이었으나, 피해 자영업자가 120여 명에 달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는 점에서 구속됐다.  

 

▲ 부산 연제경찰서 모습. [연제경찰서 제공]

 

부산 연제경찰서는 상습 사기혐의로 20대 남성 A 씨와 20대 여성 B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연제구 거주지 일대 음식점에서 음식 배달을 시켜 먹고 난 뒤 이물질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133회에 걸쳐 업주 127명으로부터 310만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연인 관계인 이들은 배달받은 음식에 직접 실 등 이물질을 섞은 뒤 사진을 찍어 자영업자에게 보여둔 뒤 환불을 요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은 한 자영업자가 피해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불거졌다.

 

이후 경찰은 지난 6월 피해 업주들로부터 업무방해, 사기 혐의 등 죄목으로 고소 및 진정서를 접수한 뒤 이들에 대한 여죄를 밝히는데 주력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1인당 피해금액은 2인 음식값 정도로, 식사부터 후식까지 피해를 당한 음식점 종류도 다양했다"며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자체적으로 수사를 확대해 피의자를 구속한 사례"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