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7월부터 9개 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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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7월부터 9개 시로 확대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6-30 11:36:02
대상자 구분없이 거동 불편한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의료·복지 통합서비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일산복음병원(고양시), 동탄시티병원(화성시), 신천연합병원(시흥시)으로 확대한다.

 

▲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안내 홍보문.  [경기도 제공]

 

도는 지난 2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소재지인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6개 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군 공모를 거쳐 3개 소가 추가됨에 따라 9개 시로 늘었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돌봄의료팀이 서비스 신청자의 집을 방문해 진찰과 처방, 활력징후 측정, 각종 검사, 영양교육 및 상담, 생활습관 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할 경우 지역 내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안내도 한다.

 

기존 재택의료 사업과 달리 장기요양등급자 등 대상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도민일 경우 누구나 방문의료를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개 시에 거주하는 돌봄의료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지역 서비스 병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간단한 상담과 건강평가를 거쳐 돌봄의료팀이 집을 방문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일 경우 '경기도의료원 취약계층 의료비지원사업'과 연계해 방문 진료는 물론 병원에 입원할 경우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은 초고령사회, 1인 세대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만의 독자적 통합 돌봄의료 모델의 시작"이라며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거동이 불편한 도민 누구나 집이나 시설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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