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밀양시 소식] 국도 제대~오례 구간 임시개통-나노국가산단 물관리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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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소식] 국도 제대~오례 구간 임시개통-나노국가산단 물관리센터 구축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4-09-12 13:13:03

경남 밀양시는 추석 귀성객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도 58호선 부북면 제대~오례 확·포장 구간(길이 1.64㎞)을 12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 국도 58호선 제대~오례 확·포장 구간 [밀양시 제공]

 

제대~오례 구간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주요시설 지원계획에 따라 사업비 188억 원(도비)을 투입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된 국도다.

 

이 구간은 2021년 5월에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2026년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와 지방도 1080호선 도로와 연계해 나노국가산단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시장은 "제대~오례 구간 임시 개통으로 교통 편의와 안전성이 한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시기에 맞춰 국가산단과 연결된 도로 시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 나노국가산단 물관리센터 구축·운영

 

▲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전경[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물관리센터'를 구축,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밀양나노국가산단 물관리센터는 산업단지 사업장, 주택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처리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초기우수 및 사고 유출수 오염도를 줄이는 완충 저류시설로 구성된다. 

 

완충 저류시설 설치 사업은 사업비 187억 원(국비 131억 원), 저류용량 7000㎥ 규모다. 2022년 2월 착공됐는데, 오는 13일 준공될 예정이다. 이후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서 공공폐수처리시설과 함께 밀양 나노국가산단 물관리센터로 일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사업비 319억 원(국비 122억 원)을 투입해 총 시설용량 3000㎥/일 규모로 4단계로 나눠 조성된다. 1단계는 사업비 173억 원(국비 52억 원)을 들여 시설용량 700㎥/일로 지난해 8월 준공됐다. 지난해 7월 착공된 2단계는 사업비 74억 원(국비 34억 원)을 들여 시설용량 700㎥/일로 내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76%다.

 

또한, 산단 입주 예정 기업의 오·폐수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3단계 설치 사업(시설용량 800㎥/일)을 2단계 사업과 연계해 내년 1월부터 추진하고, 이후 4단계 사업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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