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일본차 불매운동 장기화…9월 판매량 60% '급감'

  • 구름많음군산20.1℃
  • 구름많음광양시20.3℃
  • 구름많음대전21.4℃
  • 구름많음수원20.3℃
  • 구름많음부안20.3℃
  • 구름많음정읍20.7℃
  • 흐림의령군20.1℃
  • 흐림봉화18.9℃
  • 흐림밀양21.0℃
  • 구름많음진도군21.1℃
  • 구름많음대구19.9℃
  • 맑음양평17.8℃
  • 흐림고흥20.4℃
  • 비제주19.9℃
  • 흐림고창20.1℃
  • 맑음서산20.2℃
  • 흐림창원20.5℃
  • 흐림구미20.3℃
  • 구름많음보령22.0℃
  • 구름많음철원17.6℃
  • 흐림순천19.0℃
  • 흐림강진군21.0℃
  • 흐림강릉17.5℃
  • 흐림진주19.7℃
  • 흐림김해시20.2℃
  • 구름많음목포19.8℃
  • 흐림통영20.1℃
  • 흐림완도20.8℃
  • 흐림영덕17.9℃
  • 구름많음임실20.0℃
  • 흐림북강릉18.1℃
  • 맑음원주18.3℃
  • 구름많음청주21.2℃
  • 맑음인천21.1℃
  • 흐림대관령13.9℃
  • 맑음홍천16.0℃
  • 구름많음파주17.5℃
  • 흐림전주20.4℃
  • 구름많음금산20.5℃
  • 구름많음강화19.6℃
  • 흐림함양군19.6℃
  • 구름많음여수20.2℃
  • 구름많음속초18.2℃
  • 구름많음북춘천17.9℃
  • 흐림태백14.8℃
  • 흐림거제19.3℃
  • 흐림산청18.3℃
  • 흐림순창군21.3℃
  • 구름많음서청주19.3℃
  • 흐림백령도20.1℃
  • 흐림북창원20.5℃
  • 흐림거창19.6℃
  • 구름많음울릉도18.7℃
  • 흐림광주20.8℃
  • 흐림해남21.2℃
  • 구름많음서울19.7℃
  • 흐림합천20.5℃
  • 흐림보성군21.1℃
  • 흐림의성19.9℃
  • 흐림성산21.0℃
  • 흐림북부산20.7℃
  • 구름많음이천18.7℃
  • 맑음제천17.4℃
  • 구름많음부여19.8℃
  • 비서귀포21.1℃
  • 흐림남해19.6℃
  • 흐림동해18.8℃
  • 흐림청송군17.8℃
  • 흐림고창군20.3℃
  • 흐림고산21.1℃
  • 구름많음장수19.1℃
  • 흐림흑산도19.4℃
  • 흐림장흥21.1℃
  • 맑음충주18.9℃
  • 흐림상주19.0℃
  • 맑음천안19.4℃
  • 흐림울진18.6℃
  • 흐림보은19.8℃
  • 구름많음동두천17.8℃
  • 구름많음세종20.8℃
  • 흐림포항20.2℃
  • 구름많음춘천17.5℃
  • 구름많음영천19.5℃
  • 맑음홍성20.0℃
  • 흐림부산20.3℃
  • 흐림영주18.1℃
  • 흐림문경20.0℃
  • 흐림양산시21.0℃
  • 맑음인제16.2℃
  • 흐림울산19.4℃
  • 흐림안동19.2℃
  • 흐림경주시19.7℃
  • 흐림영광군20.0℃
  • 흐림정선군15.2℃
  • 맑음영월16.8℃
  • 흐림추풍령18.1℃
  • 구름많음남원20.7℃

일본차 불매운동 장기화…9월 판매량 60% '급감'

김이현
기사승인 : 2019-10-04 15:45:49
도요타·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 감소세 확대
독일차 브랜드 '반사이익'…벤츠·BMW 선전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이후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일본차 판매도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9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이 1103대로 작년 같은 기간(2744대)에 비해 59.8%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2674대)에는 17.2% 감소했지만, 8월(1398대)에는 판매량이 56.9%나 급감했고, 9월에도 이런 추이가 이어진 것이다.

이로써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 점유율은 5.5%로 뚝 떨어졌다. 1년 전(15.9%)의 3분의 1 수준이다. 2014년 이후 연간 증가세를 보여왔던 일본차 판매량은 올해 9월까지 2만86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줄었다.


▲ 브랜드별 차량 등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공]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을 보면 도요타(374대) -61.9%, 혼다(166대) -82.2%, 인피니티(48대) -69.2%, 닛산(46대) -87.2%로 급감했다. 렉서스만 유일하게 판매량이 49.8% 늘었다. 렉서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신차 출시를 앞두고 9월 판매가 적었던 기저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전월(603대)과 비교하면 22.2% 줄었다.

반사이익을 얻은 건 '독일차 브랜드'다. 벤츠는 9월 한 달간 770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296.7% 급증했다. BMW 역시 전년 동월 보다 107.1% 늘어난 4249대가 팔렸다. 아우디는 1996대로 전년 동월 보다는 16% 감소했지만 전월 보다는 873.7% 증가했다.

독일차 전체 판매량도 1만4297대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62.7% 늘었다. 9월 점유율도 70.8%에 달했다. 이들 브랜드의 약진에 힘입어 수입차 전체 판매량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2만대를 돌파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