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일본차 불매운동 장기화…9월 판매량 60% '급감'

  • 흐림해남22.9℃
  • 흐림광주23.4℃
  • 흐림안동21.5℃
  • 구름많음인천23.3℃
  • 구름많음원주22.1℃
  • 흐림구미22.3℃
  • 구름많음서산22.1℃
  • 흐림성산21.2℃
  • 흐림광양시23.7℃
  • 흐림경주시20.9℃
  • 구름많음홍천20.5℃
  • 흐림상주21.5℃
  • 흐림보은20.1℃
  • 흐림함양군21.1℃
  • 흐림순천22.9℃
  • 흐림포항20.9℃
  • 구름많음봉화19.8℃
  • 흐림군산21.9℃
  • 구름많음강진군23.9℃
  • 구름많음장흥22.4℃
  • 구름많음목포21.9℃
  • 구름많음울릉도20.0℃
  • 비서귀포20.9℃
  • 구름많음세종22.4℃
  • 구름많음창원22.1℃
  • 구름많음완도22.5℃
  • 흐림의성21.3℃
  • 구름많음의령군22.7℃
  • 구름많음서울22.6℃
  • 구름많음대관령15.8℃
  • 구름많음청주23.5℃
  • 흐림울산20.1℃
  • 흐림금산22.2℃
  • 구름많음보성군23.3℃
  • 구름많음수원22.6℃
  • 구름많음영덕20.7℃
  • 구름많음부여23.1℃
  • 구름많음정선군21.7℃
  • 흐림남해20.8℃
  • 흐림부산21.0℃
  • 구름많음진주22.5℃
  • 흐림고산21.3℃
  • 구름많음충주22.1℃
  • 흐림산청21.0℃
  • 흐림통영21.1℃
  • 흐림거창20.7℃
  • 구름많음서청주22.7℃
  • 흐림대구21.6℃
  • 구름많음보령24.5℃
  • 흐림장수19.6℃
  • 구름많음인제20.1℃
  • 구름많음대전23.0℃
  • 구름많음철원21.2℃
  • 구름많음영광군22.7℃
  • 구름많음순창군23.5℃
  • 흐림강화21.5℃
  • 흐림추풍령19.7℃
  • 흐림영천20.6℃
  • 흐림김해시21.9℃
  • 구름많음속초20.2℃
  • 흐림고창군22.0℃
  • 흐림북강릉19.1℃
  • 구름많음영주20.7℃
  • 흐림동해21.4℃
  • 구름많음홍성22.8℃
  • 구름많음남원22.0℃
  • 흐림북창원22.5℃
  • 흐림청송군19.3℃
  • 구름많음제천20.3℃
  • 구름많음여수21.4℃
  • 구름많음양평21.7℃
  • 구름많음천안22.6℃
  • 구름많음영월22.1℃
  • 흐림고창22.9℃
  • 구름많음춘천21.5℃
  • 구름많음전주23.0℃
  • 구름많음동두천22.2℃
  • 구름많음이천21.9℃
  • 흐림임실21.9℃
  • 흐림강릉20.0℃
  • 흐림문경21.1℃
  • 흐림정읍22.4℃
  • 흐림밀양23.4℃
  • 흐림북부산21.8℃
  • 비제주20.4℃
  • 구름많음파주21.0℃
  • 흐림태백17.0℃
  • 흐림합천22.1℃
  • 흐림흑산도20.4℃
  • 흐림부안22.9℃
  • 흐림고흥23.4℃
  • 구름많음북춘천21.4℃
  • 흐림울진21.2℃
  • 구름많음백령도20.9℃
  • 흐림진도군22.5℃
  • 흐림양산시22.1℃

일본차 불매운동 장기화…9월 판매량 60% '급감'

김이현
기사승인 : 2019-10-04 15:45:49
도요타·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 감소세 확대
독일차 브랜드 '반사이익'…벤츠·BMW 선전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이후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일본차 판매도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9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이 1103대로 작년 같은 기간(2744대)에 비해 59.8%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2674대)에는 17.2% 감소했지만, 8월(1398대)에는 판매량이 56.9%나 급감했고, 9월에도 이런 추이가 이어진 것이다.

이로써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 점유율은 5.5%로 뚝 떨어졌다. 1년 전(15.9%)의 3분의 1 수준이다. 2014년 이후 연간 증가세를 보여왔던 일본차 판매량은 올해 9월까지 2만86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줄었다.


▲ 브랜드별 차량 등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공]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을 보면 도요타(374대) -61.9%, 혼다(166대) -82.2%, 인피니티(48대) -69.2%, 닛산(46대) -87.2%로 급감했다. 렉서스만 유일하게 판매량이 49.8% 늘었다. 렉서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신차 출시를 앞두고 9월 판매가 적었던 기저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전월(603대)과 비교하면 22.2% 줄었다.

반사이익을 얻은 건 '독일차 브랜드'다. 벤츠는 9월 한 달간 770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296.7% 급증했다. BMW 역시 전년 동월 보다 107.1% 늘어난 4249대가 팔렸다. 아우디는 1996대로 전년 동월 보다는 16% 감소했지만 전월 보다는 873.7% 증가했다.

독일차 전체 판매량도 1만4297대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62.7% 늘었다. 9월 점유율도 70.8%에 달했다. 이들 브랜드의 약진에 힘입어 수입차 전체 판매량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2만대를 돌파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