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밀양공연예술축제 21일 개막…슬로건 '도시를 무대로, 일상을 공연으로'

  • 구름많음속초26.8℃
  • 맑음고창군32.3℃
  • 맑음대전33.5℃
  • 구름많음양평31.1℃
  • 맑음거제31.9℃
  • 맑음순천29.8℃
  • 맑음백령도24.6℃
  • 맑음영광군32.3℃
  • 구름많음이천32.3℃
  • 맑음산청32.2℃
  • 맑음광주32.3℃
  • 맑음부여33.4℃
  • 맑음전주33.9℃
  • 구름많음동두천29.0℃
  • 맑음순창군31.9℃
  • 맑음군산33.0℃
  • 맑음서청주33.4℃
  • 맑음김해시33.0℃
  • 맑음구미33.8℃
  • 구름많음파주30.0℃
  • 맑음부안33.8℃
  • 구름많음추풍령30.6℃
  • 맑음서산32.5℃
  • 맑음여수31.4℃
  • 구름많음춘천32.4℃
  • 구름많음제주31.2℃
  • 구름많음금산32.6℃
  • 맑음홍성32.6℃
  • 구름많음인제30.3℃
  • 맑음보성군31.4℃
  • 구름많음북강릉32.2℃
  • 구름많음태백28.1℃
  • 맑음의령군33.5℃
  • 맑음포항32.2℃
  • 구름많음수원32.5℃
  • 맑음임실31.1℃
  • 구름많음북춘천31.8℃
  • 맑음강진군31.4℃
  • 구름많음영주30.5℃
  • 구름많음철원29.6℃
  • 구름많음울산29.6℃
  • 맑음남원32.8℃
  • 맑음청주34.2℃
  • 구름많음서울31.9℃
  • 맑음광양시32.4℃
  • 맑음진주32.0℃
  • 구름많음대관령26.1℃
  • 맑음거창32.4℃
  • 맑음남해31.0℃
  • 구름많음인천31.3℃
  • 맑음양산시34.0℃
  • 맑음장수30.5℃
  • 맑음창원33.5℃
  • 맑음정읍33.6℃
  • 맑음흑산도26.1℃
  • 구름많음문경31.0℃
  • 구름많음홍천31.9℃
  • 맑음통영31.9℃
  • 구름많음울진26.9℃
  • 맑음세종33.2℃
  • 맑음진도군30.1℃
  • 맑음부산30.3℃
  • 맑음합천33.3℃
  • 맑음경주시34.6℃
  • 구름많음고산29.4℃
  • 구름많음제천30.2℃
  • 맑음장흥30.4℃
  • 맑음대구36.1℃
  • 구름많음상주32.2℃
  • 구름많음봉화28.6℃
  • 맑음고흥31.4℃
  • 구름많음서귀포29.4℃
  • 맑음해남30.3℃
  • 구름많음안동32.4℃
  • 맑음목포30.9℃
  • 맑음함양군33.4℃
  • 구름많음영덕30.4℃
  • 맑음영천34.3℃
  • 흐림강릉33.6℃
  • 맑음천안32.1℃
  • 구름많음원주32.8℃
  • 맑음보은31.2℃
  • 구름많음영월31.5℃
  • 구름많음강화28.5℃
  • 맑음성산29.1℃
  • 맑음밀양34.5℃
  • 구름많음충주32.5℃
  • 구름많음동해28.1℃
  • 구름많음정선군31.3℃
  • 맑음북창원33.7℃
  • 구름많음울릉도28.6℃
  • 구름많음의성34.5℃
  • 구름많음청송군33.6℃
  • 맑음북부산33.9℃
  • 맑음완도30.5℃
  • 맑음보령32.1℃
  • 맑음고창32.3℃

밀양공연예술축제 21일 개막…슬로건 '도시를 무대로, 일상을 공연으로'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6-07-11 17:22:55
기존 밀양아리나 중심에서 유동인구 많은 삼문동·얼음골 확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2기 '로컬 100'에 선정된 '제26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오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12일간 경남 밀양아리나와 아리랑아트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제26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포스터[밀양시 제공]

 

'도시를 무대로, 일상을 공연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는 기존 밀양아리나 중심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삼문동과 주요 관광지인 얼음골까지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 기간에는 총 86회의 풍성한 공연이 이어진다. 개막작은 신라 화랑이 현대로 넘어오며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낸 넌버벌 퍼포먼스(대사 없는 몸짓극) '플라잉'이다. 폐막작으로는 배우 정혜선·박정수·이태란이 출연해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연극 '분홍립스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stay alive in'은 국내 최초로 건물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관객 몰입형(이머시브) 공연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5개 작품(△히든퍼즐 △룸메이트 △사랑해 엄마 △뮤지컬 웁스 △미세스 마캠)도 선보인다.

 

▲ 밀양공연축제 일정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예술인들의 작품 유통과 기획 매칭을 위한 '아트마켓'을 비롯해 얼음골과 삼문동 제2어린이공원에서는 마임·마술·서커스로 채워지는 '피서극장'이 운영된다.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밀양시는 행사 기간에 주요 공연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공연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스며드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밀양만의 독창적인 공연예술 자산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도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지난 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6~2027 대한민국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포함됐다. '로컬100'은 지역대표 문화자원을 발굴해 국·내외에 알리는 문체부의 시책이다. 

 

문체부는 국민과 지자체의 추천을 시작으로 1차 전문가 심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후보를 선정했으며, 2차로 국민 투표 및 전문가 최종 평가 등을 거쳐 지역문화명소 66곳, 지역문화콘텐츠 34개 등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 폐막작 '분홍립스틱' 공연 모습. [밀양시 제공]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