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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신동에너콤,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 '맞손'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4-02-22 16:58:39
김춘진 사장 "저탄소 식생활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 높인 계기 되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저탄소 식생활을 위해 세계 한인 기업과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 지난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과 ㈜신동에너콤 김윤식 대표(왼쪽)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제공]

 

aT는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 진출 한상 기업인 ㈜신동에너콤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동에너콤은 1980년 설립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 국가로부터 목화 등 원면 수입 무역업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건설, 토목, 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우즈베키스탄 진출 대표 한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과 전 세계 확산 협력 △K-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협력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를 위한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오늘 협약으로 K-푸드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협력은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저탄소 식생활'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aT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국내외 37개국 6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먹거리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의 글로벌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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