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프라다·필립스·코스맥스 등 대기업 8곳, 5년간 장애인 고용 '0명'

  • 흐림김해시20.0℃
  • 흐림거제18.8℃
  • 흐림성산20.7℃
  • 흐림문경18.0℃
  • 흐림남원20.1℃
  • 맑음원주16.2℃
  • 흐림대관령13.1℃
  • 맑음서청주18.2℃
  • 흐림부안19.6℃
  • 구름많음영천18.9℃
  • 흐림여수19.8℃
  • 흐림경주시19.0℃
  • 맑음서산18.8℃
  • 구름많음서울19.2℃
  • 흐림부산19.9℃
  • 흐림거창19.2℃
  • 구름많음해남21.0℃
  • 흐림광양시19.6℃
  • 흐림남해19.1℃
  • 흐림영주15.7℃
  • 맑음천안18.0℃
  • 흐림흑산도19.0℃
  • 흐림상주18.7℃
  • 맑음청주19.8℃
  • 흐림강릉16.9℃
  • 구름많음고창군19.4℃
  • 구름많음순천18.1℃
  • 맑음파주16.8℃
  • 구름많음포항20.0℃
  • 맑음이천15.6℃
  • 비제주19.8℃
  • 구름많음고흥19.8℃
  • 맑음제천15.1℃
  • 흐림장수18.2℃
  • 흐림고창19.4℃
  • 흐림양산시20.5℃
  • 구름많음목포19.2℃
  • 구름많음부여18.1℃
  • 흐림북부산20.5℃
  • 맑음홍성18.5℃
  • 흐림영광군19.6℃
  • 흐림북창원20.5℃
  • 구름많음임실17.1℃
  • 구름많음보성군20.9℃
  • 흐림고산20.5℃
  • 구름많음강화17.4℃
  • 흐림산청18.0℃
  • 구름많음보령20.1℃
  • 맑음울릉도18.6℃
  • 흐림진주18.8℃
  • 구름많음양평16.7℃
  • 구름많음철원16.2℃
  • 흐림진도군20.5℃
  • 맑음대전19.6℃
  • 흐림합천20.3℃
  • 맑음인천20.0℃
  • 구름많음춘천15.9℃
  • 흐림함양군19.3℃
  • 맑음정선군13.1℃
  • 구름많음영덕17.4℃
  • 구름많음군산19.7℃
  • 흐림태백14.0℃
  • 구름많음백령도19.6℃
  • 흐림청송군18.0℃
  • 흐림의성19.7℃
  • 흐림북강릉17.1℃
  • 흐림봉화16.3℃
  • 흐림안동18.5℃
  • 구름많음동두천16.6℃
  • 구름많음추풍령17.8℃
  • 흐림순창군20.6℃
  • 구름많음전주18.7℃
  • 맑음세종18.2℃
  • 흐림밀양20.5℃
  • 구름많음정읍19.1℃
  • 구름많음장흥21.0℃
  • 구름많음북춘천14.8℃
  • 흐림창원20.3℃
  • 구름많음구미19.8℃
  • 맑음영월13.3℃
  • 맑음충주17.3℃
  • 흐림완도20.5℃
  • 흐림울진18.0℃
  • 흐림광주20.6℃
  • 맑음홍천14.2℃
  • 흐림울산18.9℃
  • 흐림속초17.1℃
  • 구름많음인제14.2℃
  • 맑음수원18.8℃
  • 구름많음금산19.2℃
  • 흐림보은18.6℃
  • 구름많음강진군20.8℃
  • 흐림통영19.6℃
  • 흐림서귀포21.1℃
  • 흐림동해17.4℃
  • 흐림의령군19.4℃
  • 구름많음대구19.6℃

프라다·필립스·코스맥스 등 대기업 8곳, 5년간 장애인 고용 '0명'

남경식
기사승인 : 2019-10-04 17:52:05
신창현 의원 "대기업, 장애인 고용부담금 차등 적용해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의 한국 법인, 지난해 매출이 1조2957억 원에 달하는 '코스맥스'가 지난 5년간 장애인 노동자를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최근 5년간 3년 이상 장애인 고용이 없는 사업장 현황 자료 [신창현 의원실 제공]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장애인 미고용 사업장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이상 장애인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은 300인 이상 기업은 20곳이었다.


프라다, 스와로브스키, 코우치, 페라가모 등 외국계 명품 제작업체들이 이 명단에 대거 포진했다.


5년 동안 장애인 노동자를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300인 이상 기업도 8곳이었다. 엘코잉크 한국지점, 코스맥스, 프라다코리아, 스와로브스키, 쏘메이, 코우치코리아리미티드, 필립스 코리아, 한국요꼬가와전기주식회사 등이다. 이 기업들의 연 매출을 합하면 2조4000억 원 규모에 달했다.


데상트코리아, 페라가모코리아, 자라리테일코리아 등 12곳은 지난 5년 중 3년 이상 장애인 고용을 하지 않았다.


엘코잉크 한국지점, 자라리테일코리아, NSOK의 경우 지난해 상시 근로자 수가 1000명 이상임에도 장애인을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다.


장애인 고용의무제도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와 50명 이상 공공기관, 민간기업 사업주는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신창현 의원은 "장애인 고용은 사회적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대기업이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며 "장애인 고용을 회피하는 일부 대기업에 대해서는 이행 수준에 따라 고용부담금을 차등 적용하는 등 실효성을 담보할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