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프라다·필립스·코스맥스 등 대기업 8곳, 5년간 장애인 고용 '0명'

  • 맑음함양군25.7℃
  • 맑음여수20.5℃
  • 맑음보성군22.8℃
  • 맑음포항25.5℃
  • 맑음순창군23.7℃
  • 맑음보은23.3℃
  • 맑음문경24.9℃
  • 맑음안동23.9℃
  • 맑음강릉28.1℃
  • 맑음완도24.1℃
  • 맑음강화20.4℃
  • 맑음임실23.6℃
  • 맑음양산시24.3℃
  • 맑음거제21.9℃
  • 맑음장수23.2℃
  • 맑음수원22.9℃
  • 맑음경주시25.7℃
  • 맑음원주22.8℃
  • 맑음양평23.6℃
  • 맑음북부산22.4℃
  • 맑음흑산도21.5℃
  • 맑음광주24.5℃
  • 맑음진주23.5℃
  • 맑음상주25.2℃
  • 맑음밀양25.1℃
  • 맑음제주21.2℃
  • 맑음구미24.3℃
  • 맑음통영21.7℃
  • 맑음의령군24.8℃
  • 맑음세종23.5℃
  • 맑음전주24.9℃
  • 맑음춘천23.1℃
  • 맑음김해시24.1℃
  • 맑음천안24.0℃
  • 맑음충주23.7℃
  • 맑음남해22.3℃
  • 맑음울산23.0℃
  • 맑음정읍24.5℃
  • 맑음군산21.7℃
  • 맑음인천21.4℃
  • 맑음남원24.3℃
  • 맑음영주24.0℃
  • 맑음고산18.7℃
  • 맑음서청주23.5℃
  • 맑음성산21.0℃
  • 맑음금산24.5℃
  • 맑음인제22.0℃
  • 맑음부산19.7℃
  • 맑음철원23.5℃
  • 맑음대구24.8℃
  • 맑음울릉도17.8℃
  • 맑음대관령20.3℃
  • 맑음의성25.7℃
  • 맑음영천24.8℃
  • 맑음창원22.4℃
  • 맑음부안24.0℃
  • 맑음울진19.5℃
  • 맑음봉화23.4℃
  • 맑음동해27.3℃
  • 맑음대전24.5℃
  • 맑음영덕25.7℃
  • 맑음부여24.1℃
  • 맑음산청24.1℃
  • 맑음홍성22.1℃
  • 맑음고흥23.2℃
  • 맑음해남22.7℃
  • 맑음청주24.3℃
  • 맑음백령도16.0℃
  • 맑음서울23.1℃
  • 맑음광양시23.4℃
  • 맑음영광군23.6℃
  • 맑음청송군24.4℃
  • 맑음고창군23.8℃
  • 맑음고창24.2℃
  • 맑음서산21.2℃
  • 맑음영월24.9℃
  • 맑음추풍령23.5℃
  • 맑음속초26.8℃
  • 맑음파주22.1℃
  • 맑음장흥22.4℃
  • 맑음진도군22.2℃
  • 맑음북강릉26.6℃
  • 맑음이천24.4℃
  • 맑음순천24.5℃
  • 맑음홍천23.6℃
  • 맑음태백21.4℃
  • 맑음북춘천23.6℃
  • 맑음서귀포21.7℃
  • 맑음합천25.7℃
  • 맑음북창원24.4℃
  • 맑음보령21.5℃
  • 맑음거창25.5℃
  • 맑음목포21.7℃
  • 맑음동두천23.9℃
  • 맑음강진군23.9℃
  • 맑음정선군23.2℃
  • 맑음제천22.4℃

프라다·필립스·코스맥스 등 대기업 8곳, 5년간 장애인 고용 '0명'

남경식
기사승인 : 2019-10-04 17:52:05
신창현 의원 "대기업, 장애인 고용부담금 차등 적용해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의 한국 법인, 지난해 매출이 1조2957억 원에 달하는 '코스맥스'가 지난 5년간 장애인 노동자를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최근 5년간 3년 이상 장애인 고용이 없는 사업장 현황 자료 [신창현 의원실 제공]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장애인 미고용 사업장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이상 장애인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은 300인 이상 기업은 20곳이었다.


프라다, 스와로브스키, 코우치, 페라가모 등 외국계 명품 제작업체들이 이 명단에 대거 포진했다.


5년 동안 장애인 노동자를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300인 이상 기업도 8곳이었다. 엘코잉크 한국지점, 코스맥스, 프라다코리아, 스와로브스키, 쏘메이, 코우치코리아리미티드, 필립스 코리아, 한국요꼬가와전기주식회사 등이다. 이 기업들의 연 매출을 합하면 2조4000억 원 규모에 달했다.


데상트코리아, 페라가모코리아, 자라리테일코리아 등 12곳은 지난 5년 중 3년 이상 장애인 고용을 하지 않았다.


엘코잉크 한국지점, 자라리테일코리아, NSOK의 경우 지난해 상시 근로자 수가 1000명 이상임에도 장애인을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다.


장애인 고용의무제도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와 50명 이상 공공기관, 민간기업 사업주는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신창현 의원은 "장애인 고용은 사회적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대기업이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며 "장애인 고용을 회피하는 일부 대기업에 대해서는 이행 수준에 따라 고용부담금을 차등 적용하는 등 실효성을 담보할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