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남양주·구리·하남 간 안민석 "과밀학급 등 교육현안, 현장에 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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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하남 간 안민석 "과밀학급 등 교육현안, 현장에 답 있다"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6-06-23 20:45:40
'교문현답' 원칙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현장서 교육 과제 확인
남양주 학교 신설,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요구, 하남 학군 현안 등 청취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22일 남양주·구리·하남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진행하며 과밀학급과 통학·학군, 학교시설 개선 등 동부권 생활권 교육현안을 청취했다.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22일 남양주에서 열린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에서 학부모들과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안민석 인수위 제공]

 

이날 각 지역 간담회에는 최민희(남양주갑) 국회의원,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 이현재 하남시장이 각각 함께해 지역별 교육현안을 듣고, 교육청·지자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양주 간담회에서는 신도시 과밀학급, 화도지역 고등학교 신설, 노후 학교시설 개선, 체육시설 부족,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 구리에서는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요구와 함께 과학실 노후화, 공유학교 확대, 정장 교복 개선 및 생활복 중심 전환 문제가 제기됐다.

 

하남에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 감일·위례 과밀학급, 서울 송파권과 맞닿은 학군 경계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안 당선인은 과밀학급 문제를 교육의 질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으며, 교육청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당선자는 지역 교육 현안 문제를 풀겠다며 지난 10일부터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제도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웹자보. [안민석 인수위 제공]

 

지난 10일 진행된 파주 경청투어에서는 운정 지역 과밀학급과 중·고등학교 신설 문제 등 다양한 지역현안이 제기됐다.

 

이어 지난 12일 진행된 경청투어에서는 △안성 공도지역 과밀학급과 고등학교 신설 △평택 느린학습자·특수교육 지원 및 신도시 학교 신설 △ 화성 새솔동 중학교 신설 및 남양·서부권 통학 문제가 논의됐다.

 

안 당선자는 "지역 현안을 학부모와 함께 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9일 경청투어에서는 포천 고교 배정 및 원거리 통학, 의정부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 제기됐다.

 

안 당선인은 이날 "현장이 답이 있다. 현장에서 나온 이야기가 교육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의 교권회복위원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왜,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당선인의 '교육활동보호국' 구상을 뒷받침할 법·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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