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9월18일 HWPL 평화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122개국서 평화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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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HWPL 평화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122개국서 평화전략 모색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8-09 21:17:15
국내에서는 서울 비롯해 대도시 18곳 개최
주제는 '지역간 협력 통한 평화공동체 건설'

오는 9월 18일,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122개 국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 지난해 9월21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열린 HWPL 9.18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에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HWPL 제공]

 

'지역간 협력을 통한 세계 평화 공동체 건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지난 10년간 전세계 지도자와 시민들의 평화 공헌을 기념하며 평화를 지구촌의 문화로 발전시키는 뜻깊은 자리다.

 

국내에서는 서울과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주요 도시 18곳에서 행사가 개최되는데, 전국적으로 수만 명이 참여한다. 

해외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호주·우크라이나·인도·필리핀 등 122개 국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시민들이 각국의 고유한 평화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와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평화 단체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대표 이만희)은 지난 2014년 서울에서 HWPL 평화 만국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약 140개 국에서 1000명 이상의 정치·종교·여성·청년 지도자와 언론인이 참석했다.

이때 다뤄진 안건은 △분쟁 해결 종교 화합 지속가능한 평화 보장을 위한 법적 장치 구축 등이었다.


이때 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이 희생됐는데, 대체 누굴 위한 것인가? 언제까지 그래야만 하느냐"라며 "평화가 이 세상에서 승리했다면 아까운 죽음은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촌에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주자"고 호소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간의 평화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춘 평화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HWPL 관계자는 "지역 네트워크 강화는 해당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일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힘이 된다. 이를 위해 공동의 역량을 결집하려는 것"이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 각 국가에서 다양한 계층 그룹이 세션을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HWPL은 2014년 체결된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지역간 협력과 단체 행동을 통해 군사적 긴장 해소 경제적 분쟁 해결 기후변화 대응 사이버 안보 위협 완화 등 문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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