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과원, 판교테크노밸리 방문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과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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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판교테크노밸리 방문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과 협력 모색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4-07-08 21:48:53
응우옌 반 꽝(Nguyen Van Quang) 다낭 당서기 등 30여 명 판교 방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베트남 다낭시와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 분야 등 첨단산업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경과원 관계자들과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이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BSA 제공]

 

경과원은 8일 응우옌 반 꽝(Nguyen Van Quang) 베트남 다낭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30여 명이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들 대표단을 맞아 간담회를 열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다낭의 첨단 산업단지 하이테크파크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양 측은 입주기업 간 기술 및 인력자원 교류, 투자유치 모델 발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베트남 다낭시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의 성공 사례와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상호 우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자 최대 투자국으로, 현재 9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다. 다낭시는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일환으로 한국 기업들에게 다양한 ICT 인프라를 제공 중이다.

베트남 측은 다낭시의 투자환경과 다낭 하이테크단지의 인프라 및 개발 현황 등 다낭 정부의 산업지원 정책 및 투자유치 정책을 소개했다.

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도내 유망 중소·스타트업 15개 사와 다낭시 기업 13개 사간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과원은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하이테크 파크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다낭이 첨단 산업 부문의 투자유치를 선도하고 있어 이번 교류가 도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다낭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측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경과원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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