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음주 인한 진료비, 3조 육박…'5070' 72%

  • 맑음청송군23.4℃
  • 맑음전주24.2℃
  • 맑음동두천22.9℃
  • 맑음백령도15.4℃
  • 맑음의성24.5℃
  • 맑음대관령20.1℃
  • 맑음파주21.0℃
  • 맑음천안22.1℃
  • 맑음광주22.9℃
  • 맑음인제21.7℃
  • 맑음합천24.5℃
  • 맑음철원21.8℃
  • 맑음강릉27.0℃
  • 맑음서귀포21.0℃
  • 맑음완도24.4℃
  • 맑음홍성22.2℃
  • 맑음울진20.7℃
  • 맑음구미23.7℃
  • 맑음목포21.3℃
  • 맑음산청23.0℃
  • 맑음고창23.2℃
  • 맑음밀양24.2℃
  • 맑음서청주22.3℃
  • 맑음부산20.7℃
  • 맑음진주22.1℃
  • 맑음보은22.6℃
  • 맑음흑산도21.4℃
  • 맑음보성군21.9℃
  • 맑음북강릉26.8℃
  • 맑음함양군24.7℃
  • 맑음서울23.1℃
  • 맑음영월23.0℃
  • 맑음영광군23.3℃
  • 맑음제천21.5℃
  • 맑음여수20.1℃
  • 맑음광양시22.7℃
  • 맑음대구23.9℃
  • 맑음부여23.6℃
  • 맑음양산시23.9℃
  • 맑음수원22.3℃
  • 맑음영덕24.6℃
  • 맑음울릉도17.7℃
  • 맑음정읍24.5℃
  • 맑음인천21.5℃
  • 맑음부안23.9℃
  • 맑음북창원22.9℃
  • 맑음성산20.7℃
  • 맑음대전23.4℃
  • 맑음문경23.9℃
  • 맑음군산21.6℃
  • 맑음남해22.1℃
  • 맑음추풍령22.6℃
  • 맑음장수22.7℃
  • 맑음경주시25.7℃
  • 맑음장흥22.5℃
  • 맑음안동22.8℃
  • 맑음거창24.5℃
  • 맑음금산23.3℃
  • 맑음거제21.7℃
  • 맑음봉화22.1℃
  • 맑음제주20.3℃
  • 맑음고창군23.2℃
  • 맑음태백21.6℃
  • 맑음영천23.4℃
  • 맑음고흥22.5℃
  • 맑음충주21.8℃
  • 맑음포항24.3℃
  • 맑음서산21.0℃
  • 맑음홍천22.1℃
  • 맑음울산23.2℃
  • 맑음이천23.3℃
  • 맑음청주23.9℃
  • 맑음동해25.4℃
  • 맑음의령군23.8℃
  • 맑음강화20.7℃
  • 맑음강진군23.6℃
  • 맑음순창군23.0℃
  • 맑음세종22.8℃
  • 맑음창원21.6℃
  • 맑음보령21.7℃
  • 맑음통영20.7℃
  • 맑음해남23.0℃
  • 맑음춘천21.9℃
  • 맑음북부산21.9℃
  • 맑음고산19.7℃
  • 맑음남원23.3℃
  • 맑음진도군21.8℃
  • 맑음임실23.6℃
  • 맑음북춘천22.6℃
  • 맑음순천23.0℃
  • 맑음상주24.0℃
  • 맑음김해시24.1℃
  • 맑음영주23.4℃
  • 맑음양평21.6℃
  • 맑음원주21.8℃
  • 맑음정선군22.4℃
  • 맑음속초26.2℃

음주 인한 진료비, 3조 육박…'5070' 72%

남경식
기사승인 : 2019-10-21 17:35:42
2016년 2조3937억 원→2018년 2조7879억 원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절주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총진료비 지출규모'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총진료비는 2조7879억 원으로 2016년(2조3937억 원)보다 16.5% 증가했다.

▲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자료사진 [픽사베이]

성별로는 총 진료비 중 남성이 62.9%(1조7535억 원), 여성이 37.1%(1조341억 원) 수준이었다. 남성과 여성 모두 고혈압, 허혈성 뇌졸중, 당뇨병 순으로 진료비 지출이 많았다.

특히, 남성은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 장애'로 인한 진료비 지출이 2002억 원에 달했다. 반면, 여성은 남성의 10분의 1 수준인 202억 원에 불과했다.

연령별로는 50~70대가 총진료비의 72.2%를 차지했다. 30대 이상은 고혈압에 가장 많은 진료비를 지출했고, 10대와 20대는 단극성 우울장애에 가장 많은 진료비를 지출했다.

남인순 의원은 "매년 음주율이 증가하며, 음주로 인한 진료비 지출 규모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과음은 뇌를 손상시키고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우울장애 등을 유발하며 치매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음주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등 술에 대해 관대한 문화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금연 광고처럼, 음주에 대해서도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공익 광고를 해 관대한 음주 문화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 의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받은 '성인 음주율'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월간 음주율은 2013년 60.2%에서 2017년 62.1%로 1.9%p 증가했다. 고위험 음주율은 2013년 12.6%에서 2017년 14.2%로 1.8%p 증가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