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일본 불매 통했다…유니클로, 지난해 7월부터 계속 적자

  • 구름많음서귀포24.2℃
  • 맑음정읍20.1℃
  • 흐림영천17.8℃
  • 맑음부여19.5℃
  • 맑음장흥18.5℃
  • 구름많음정선군20.0℃
  • 맑음밀양22.9℃
  • 맑음군산22.1℃
  • 구름많음포항24.1℃
  • 맑음순창군20.9℃
  • 맑음완도22.6℃
  • 맑음의성15.7℃
  • 맑음해남19.8℃
  • 맑음거창15.3℃
  • 맑음속초21.2℃
  • 맑음천안18.1℃
  • 맑음문경15.8℃
  • 맑음파주18.7℃
  • 맑음서청주17.0℃
  • 맑음수원22.0℃
  • 맑음서산20.7℃
  • 맑음원주18.1℃
  • 맑음합천16.8℃
  • 맑음보령21.9℃
  • 맑음인천23.1℃
  • 맑음봉화18.1℃
  • 맑음거제22.0℃
  • 맑음홍성20.2℃
  • 맑음청송군14.9℃
  • 맑음금산17.0℃
  • 맑음통영21.5℃
  • 맑음춘천17.0℃
  • 맑음부산22.6℃
  • 맑음장수14.0℃
  • 맑음북창원22.2℃
  • 구름많음제주23.9℃
  • 맑음대구19.3℃
  • 맑음보은15.6℃
  • 구름많음진도군19.3℃
  • 맑음북부산22.9℃
  • 맑음제천14.8℃
  • 맑음고창군19.4℃
  • 맑음강진군19.0℃
  • 맑음백령도22.9℃
  • 맑음남해21.5℃
  • 구름많음고산22.2℃
  • 맑음충주16.7℃
  • 맑음창원22.5℃
  • 맑음강화20.7℃
  • 맑음고흥21.8℃
  • 맑음영광군20.2℃
  • 맑음의령군20.4℃
  • 맑음상주16.9℃
  • 맑음북강릉21.1℃
  • 맑음양산시22.5℃
  • 맑음홍천16.9℃
  • 맑음안동15.8℃
  • 맑음부안20.8℃
  • 맑음전주20.1℃
  • 맑음광주21.5℃
  • 구름많음울진23.4℃
  • 흐림대관령16.8℃
  • 맑음철원18.5℃
  • 흐림경주시22.6℃
  • 구름많음성산24.8℃
  • 맑음동두천19.0℃
  • 맑음보성군18.0℃
  • 맑음임실15.6℃
  • 맑음영월17.1℃
  • 흐림울릉도23.0℃
  • 맑음영덕21.5℃
  • 맑음동해22.3℃
  • 맑음진주20.7℃
  • 맑음순천15.0℃
  • 맑음영주15.0℃
  • 맑음청주21.2℃
  • 맑음목포22.3℃
  • 맑음산청16.6℃
  • 맑음추풍령16.6℃
  • 맑음강릉20.0℃
  • 구름많음흑산도23.2℃
  • 맑음인제16.3℃
  • 맑음이천17.9℃
  • 맑음북춘천17.2℃
  • 흐림태백17.5℃
  • 맑음구미18.1℃
  • 맑음고창19.4℃
  • 맑음함양군15.1℃
  • 맑음여수22.9℃
  • 맑음대전20.3℃
  • 맑음김해시21.9℃
  • 맑음울산22.3℃
  • 맑음광양시22.1℃
  • 맑음양평19.4℃
  • 맑음세종19.2℃
  • 맑음남원21.2℃
  • 맑음서울21.9℃

일본 불매 통했다…유니클로, 지난해 7월부터 계속 적자

남경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1-10 11:11:57
유니클로 본사 패스트리테일링 "한국서 지난해 9~11월 적자"
오카자키 CFO "한국 상황 매우 어렵지만, 중요한 시장"
유니클로가 국내에서 일본 불매 운동이 벌어진 후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클로 본사 패스트리테일링은 10일 발표한 실적 자료에서 유니클로가 한국에서 2019년 9월~11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패스트리테일링 측은 지난해 7월부터 일본 제품 불매 움직임이 일며 매출이 급락한 것이 적자의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니클로는 한국에서 2019년 9월~2020년 8월 연간 단위로도 매출이 급락해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 서울 노원구 유니클로 월계점에 지난해 8월 '다음 달 15일 영업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문재원 기자]

패스트리테일링은 한국뿐 아니라 홍콩에서도 실적이 악화하며 2019년 9월~11월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106억 엔, 약 1124억 원) 줄었다. 영업이익은 28.0%(147억 엔, 약 1558억 원) 감소했다.

유니클로는 국내에서 일본 불매 운동이 벌어진 직후인 지난해 7~8월에도 약 200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7월 이후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롯데쇼핑은 2018년 1분기부터 매 분기 IR 보고서를 통해 국내에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FRL코리아 실적을 공개했으나, 지난해 3분기 실적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롯데쇼핑은 FRL코리아 지분 49%를 갖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 오카자키 타케시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한국에서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며 "한국 사업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컸다"고 말했다.

또한 "이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한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에서 철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앞서 오카자키 CFO는 지난해 7월 한국 내 불매 운동에 대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가 여론이 악화하자 사과한 바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