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일본 불매 통했다…유니클로, 지난해 7월부터 계속 적자

  • 구름많음이천18.9℃
  • 흐림진주19.7℃
  • 구름많음구미20.5℃
  • 비제주19.7℃
  • 구름많음거창18.1℃
  • 구름많음안동19.1℃
  • 맑음서산19.0℃
  • 비포항19.6℃
  • 비울산18.8℃
  • 구름많음임실18.7℃
  • 구름많음김해시20.2℃
  • 구름많음금산19.6℃
  • 구름많음합천20.3℃
  • 구름많음의령군20.0℃
  • 흐림완도20.8℃
  • 맑음대전20.2℃
  • 흐림순천17.6℃
  • 구름많음부안19.2℃
  • 구름많음통영20.2℃
  • 구름많음전주20.4℃
  • 구름많음거제19.0℃
  • 흐림고창20.1℃
  • 구름많음영주18.4℃
  • 흐림동해18.3℃
  • 구름많음장수16.5℃
  • 맑음수원20.8℃
  • 구름많음인제15.8℃
  • 구름많음청송군17.9℃
  • 구름많음세종20.1℃
  • 맑음대관령13.8℃
  • 흐림북강릉17.6℃
  • 흐림북창원20.4℃
  • 맑음부여18.1℃
  • 구름많음밀양21.7℃
  • 구름많음태백14.8℃
  • 구름많음진도군20.6℃
  • 구름많음영월18.2℃
  • 구름많음상주19.7℃
  • 맑음군산19.3℃
  • 구름많음충주20.1℃
  • 맑음파주17.6℃
  • 흐림창원20.7℃
  • 흐림보은19.6℃
  • 구름많음대구19.7℃
  • 구름많음철원15.7℃
  • 맑음속초15.4℃
  • 구름많음정읍19.6℃
  • 구름많음양산시20.9℃
  • 맑음홍천17.3℃
  • 구름많음정선군16.1℃
  • 구름많음추풍령18.2℃
  • 흐림서귀포22.0℃
  • 구름많음부산20.0℃
  • 흐림서울21.1℃
  • 구름많음의성20.2℃
  • 구름많음고창군20.0℃
  • 구름많음천안20.0℃
  • 구름많음남원20.3℃
  • 맑음홍성18.0℃
  • 구름많음경주시18.9℃
  • 구름많음문경18.6℃
  • 흐림강릉18.0℃
  • 맑음동두천18.8℃
  • 맑음보령19.3℃
  • 구름많음울진18.3℃
  • 구름많음원주19.6℃
  • 구름많음성산20.4℃
  • 구름많음영천19.7℃
  • 구름많음북춘천17.7℃
  • 맑음강화17.6℃
  • 흐림해남20.2℃
  • 구름많음흑산도20.6℃
  • 구름많음제천18.1℃
  • 구름많음북부산21.4℃
  • 구름많음광주20.8℃
  • 구름많음산청17.8℃
  • 맑음인천21.3℃
  • 구름많음순창군19.6℃
  • 흐림춘천17.9℃
  • 비울릉도18.8℃
  • 구름많음영덕17.9℃
  • 흐림강진군20.2℃
  • 구름많음함양군18.2℃
  • 흐림장흥20.3℃
  • 흐림청주21.5℃
  • 흐림영광군19.8℃
  • 구름많음고산19.6℃
  • 흐림광양시21.0℃
  • 흐림목포20.6℃
  • 흐림남해19.9℃
  • 구름많음서청주20.3℃
  • 맑음양평20.4℃
  • 구름많음여수20.6℃
  • 구름많음보성군20.3℃
  • 흐림봉화18.6℃
  • 구름많음고흥20.6℃
  • 맑음백령도17.5℃

일본 불매 통했다…유니클로, 지난해 7월부터 계속 적자

남경식
기사승인 : 2020-01-10 11:11:57
유니클로 본사 패스트리테일링 "한국서 지난해 9~11월 적자"
오카자키 CFO "한국 상황 매우 어렵지만, 중요한 시장"
유니클로가 국내에서 일본 불매 운동이 벌어진 후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클로 본사 패스트리테일링은 10일 발표한 실적 자료에서 유니클로가 한국에서 2019년 9월~11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패스트리테일링 측은 지난해 7월부터 일본 제품 불매 움직임이 일며 매출이 급락한 것이 적자의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니클로는 한국에서 2019년 9월~2020년 8월 연간 단위로도 매출이 급락해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 서울 노원구 유니클로 월계점에 지난해 8월 '다음 달 15일 영업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문재원 기자]

패스트리테일링은 한국뿐 아니라 홍콩에서도 실적이 악화하며 2019년 9월~11월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106억 엔, 약 1124억 원) 줄었다. 영업이익은 28.0%(147억 엔, 약 1558억 원) 감소했다.

유니클로는 국내에서 일본 불매 운동이 벌어진 직후인 지난해 7~8월에도 약 200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7월 이후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롯데쇼핑은 2018년 1분기부터 매 분기 IR 보고서를 통해 국내에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FRL코리아 실적을 공개했으나, 지난해 3분기 실적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롯데쇼핑은 FRL코리아 지분 49%를 갖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 오카자키 타케시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한국에서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며 "한국 사업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컸다"고 말했다.

또한 "이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한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에서 철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앞서 오카자키 CFO는 지난해 7월 한국 내 불매 운동에 대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가 여론이 악화하자 사과한 바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