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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美 FOX 뉴스 플로리다주 방송에 K-푸드로 소개

김지우
기사승인 : 2022-01-20 09:56:20
FOX 35 올란도, 약 4분간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K-치킨' 보도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최근 미국 유명 방송사인 'FOX 뉴스'의 플로리다주 'FOX 35 Orlando'에서 약 4분 동안 최근 한류 열풍과 함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K-치킨으로 소개됐다.

▲ FOX 35 Orlando방송에 BBQ매장이 소개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현지시간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전역에 송출된 이 방송은 최근 가장 먹고 싶은 한국 음식으로 조명받고 있는 한국식 치킨을 소개했다. 첫 플로리다주 매장인 BBQ 이스트 콜로니얼(East Colonial)점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을 진행한 데이비드 마틴(David Martin) 기자는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프라이드 치킨이다. 최근 한국의 맛을 담은 한국 브랜드 매장이 플로리다주에도 오픈했다"며 진출 소식을 알렸다. 마틴 기자는 새로 오픈된 BBQ 매장을 방문해 매장은 물론 제품의 맛과 인기 메뉴를 설명했다.

BBQ 매장 관리자 앤드류 리(Andrew Lee) 씨는 제품을 소개하면서 한국식 치킨이 미국식 치킨과 다른 점은 매콤달콤한 양념소스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을 꼽았다.

그는 "현지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BBQ의 시그니처인 '황금올리브 오리지널'과 '시크릿 스파이시 치킨'으로 구성된 반반 메뉴"라며 "미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면 해당 메뉴를 맛보아야 한다"고 추천했다. 그는 또 허니갈릭윙은 달콤한 간장 소스와 마늘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치킨과 함께 소주와 맥주를 타먹는 이른바 '소맥'도 소개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치킨과 함께 소맥(소주와 맥주)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FOX 35 Orlando' 영상 캡처]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미국 내 'K-치킨'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뉴욕 맨하탄점과 지난해 오픈한 하와이 쿠오노몰점, 시카고 샴버그점은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BBQ 측은 전했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 포함 18개주에 진출해 있다. 

BBQ 관계자는 "이번 폭스뉴스 방영은 미국 내에서 BBQ가 K-치킨을 넘어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서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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