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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홈술은 400ml·463ml"

김지우
기사승인 : 2022-02-07 09:46:33
테라 신규 캔 400ml·463ml 제품 2종 출시
㎖당 단가 적용해 가격 거품도 제거
하이트진로가 400㎖ 와 463㎖ 맥주 캔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홈술족 공략에 나선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가정에서 술을 마시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이 캔 맥주를 선택할 때 용량과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착안, 6개월간의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이 400㎖와 463㎖를 선호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가격에서도 ㎖당 단가로 적용할 때 기존 355㎖ 캔에 비해 저렴하다. 400㎖는 -14.5%, 463㎖는 -18.5% 거품을 뺐다.

▲ 청정라거-테라 캔 라인업(왼쪽부터) 250㎖, 355㎖, 400㎖, 463㎖, 500㎖.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의 테라 캔맥주의 용량은 이에따라 250㎖, 355㎖, 400㎖, 463㎖, 500㎖ 등 총 5종이 됐다. 전국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는 8캔들이로 구입할 수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테라 500㎖ 캔의 특별가 행사를 종료하고 정상가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중순 15.9% 할인을 시작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할인 종료 후 편의점 기준 2500원에 판매되던 테라 500㎖ 캔은 200원 인상해 2700원에 판매 중이다. 카스, 오비라거 등과 동일한 가격이 됐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통해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성장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내 주류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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