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월 국내 완성차 '반도체 한파' 완화…한국GM 빼고 모두 성장

  • 맑음북강릉25.1℃
  • 맑음철원24.8℃
  • 맑음울진18.4℃
  • 맑음성산18.2℃
  • 맑음남원26.1℃
  • 맑음전주27.3℃
  • 맑음경주시25.5℃
  • 맑음군산22.5℃
  • 맑음울산22.4℃
  • 맑음고산19.0℃
  • 맑음인천22.2℃
  • 맑음안동26.0℃
  • 맑음문경25.7℃
  • 맑음추풍령25.6℃
  • 맑음정선군26.2℃
  • 맑음김해시25.3℃
  • 맑음의령군25.4℃
  • 맑음서산24.9℃
  • 맑음이천27.0℃
  • 맑음울릉도17.7℃
  • 구름많음제주18.8℃
  • 맑음밀양26.0℃
  • 맑음대관령23.8℃
  • 맑음서귀포21.4℃
  • 맑음북창원25.9℃
  • 맑음수원24.5℃
  • 맑음속초16.0℃
  • 맑음제천24.7℃
  • 맑음거제21.7℃
  • 맑음함양군26.1℃
  • 맑음흑산도19.6℃
  • 맑음고창25.4℃
  • 맑음고창군25.8℃
  • 맑음인제25.2℃
  • 맑음양평26.0℃
  • 맑음목포22.3℃
  • 맑음대구25.3℃
  • 맑음원주25.8℃
  • 맑음영광군24.2℃
  • 맑음통영24.2℃
  • 맑음청송군26.5℃
  • 맑음순창군26.3℃
  • 맑음보령24.4℃
  • 맑음고흥23.8℃
  • 맑음영덕19.3℃
  • 맑음창원21.8℃
  • 맑음부산22.8℃
  • 맑음정읍27.0℃
  • 맑음대전27.1℃
  • 맑음영천25.7℃
  • 맑음임실25.4℃
  • 맑음산청25.4℃
  • 맑음춘천26.3℃
  • 맑음부여27.0℃
  • 맑음광주26.6℃
  • 맑음동두천26.4℃
  • 맑음태백23.3℃
  • 맑음홍천26.7℃
  • 맑음장수24.9℃
  • 맑음충주26.0℃
  • 맑음부안25.0℃
  • 맑음거창25.0℃
  • 맑음동해18.3℃
  • 맑음백령도16.1℃
  • 구름많음광양시24.9℃
  • 맑음천안25.7℃
  • 맑음강릉26.7℃
  • 맑음강화20.4℃
  • 맑음영월26.6℃
  • 맑음북부산25.3℃
  • 맑음의성26.5℃
  • 맑음구미26.6℃
  • 맑음합천25.7℃
  • 맑음서청주25.6℃
  • 맑음해남24.9℃
  • 맑음보은25.1℃
  • 맑음서울25.7℃
  • 맑음북춘천26.6℃
  • 맑음영주25.3℃
  • 맑음진주25.1℃
  • 맑음금산26.6℃
  • 맑음강진군24.7℃
  • 맑음양산시25.8℃
  • 맑음포항22.6℃
  • 맑음장흥23.8℃
  • 맑음홍성26.6℃
  • 맑음청주26.1℃
  • 맑음진도군22.3℃
  • 맑음여수21.4℃
  • 맑음파주23.2℃
  • 맑음봉화24.7℃
  • 맑음완도24.5℃
  • 맑음순천24.1℃
  • 맑음남해23.7℃
  • 맑음보성군23.6℃
  • 맑음세종26.3℃
  • 맑음상주26.5℃

2월 국내 완성차 '반도체 한파' 완화…한국GM 빼고 모두 성장

김혜란
기사승인 : 2022-03-02 16:45:20
현대차, 아이오닉 5, 캐스퍼 신차 효과
기아 "반도체 부품 수급난 점진적 완화"
국내 완성차 업계가 한파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한국GM을 제외한 국내 4사의 실적이 전년보다 상승했다. 반도체 수급불안의 점진적 완화와 유연한 배분을 통해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조사 2022년 2월 2021년 2월 전년비
현대차 30만4613대 30만248대 1.4% 증가
기아 22만1152대 21만177대 4.7% 증가
한국GM 2만2851대 2만8246대 19.1% 감소
르노삼성 1만1513대 7344대 56.8% 증가
쌍용차 7082대 2789대 153.9% 증가
합계 56만7211대 57만1079대 0.68% 감소

현대자동차는 올해 2월 국내 5만3010대, 해외 25만1603대 등 총 30만461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국내는 1.7%, 해외는 1.3%씩 늘었다. 월간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 캐스퍼 밴의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캐스퍼, 스타리아, GV60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호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 3만2686대, 해외 18만1592대 등 22만115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 증가한 실적이다. 기아 역시 월간 판매실적이 플러스 성장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런 성장 배경에는 EV6와 니로, 스포티지, 인도 전략차종인 카렌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GM은 카허 카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 난다고 밝힌 가운데 2월 판매는 다소 안타까운 성적표를 내놨다. 국내 및 해외에서 총 2만2851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전년 같은달에 비해 19.1%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2.0% 감소한 2446대, 수출은 11.8% 감소한 2만405대를 각각 나타냈다.

오는 6월 임기를 마친 카젬 사장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GM 합작사(조인트벤처·JV) 총괄 부사장에 임명됐다.

▲ XM3의 모습 [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1만1513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56.8% 성장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3718대에 그쳤지만 수출이 126.3% 증가한 7795대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해외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체 XM3 수출의 반 이상인 54.7%(3710대)를 차지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7082대(완성차+반조립부품)의 차량을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9%나 늘었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69.8% 증가한 4540대, 수출은 2091.4% 증가한 2542대를 각각 나타냈다.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두 달 연속 7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생산부품 조달 차질로 공장가동이 중단 됐던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