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월 국내 완성차 '반도체 한파' 완화…한국GM 빼고 모두 성장

  • 흐림영덕24.5℃
  • 흐림문경28.0℃
  • 흐림대구27.9℃
  • 흐림태백20.6℃
  • 구름많음청주32.8℃
  • 흐림고창31.8℃
  • 구름많음임실31.1℃
  • 구름많음금산30.7℃
  • 구름많음원주30.2℃
  • 구름많음이천30.1℃
  • 흐림영광군31.7℃
  • 구름많음충주31.2℃
  • 흐림여수30.5℃
  • 흐림김해시28.6℃
  • 흐림진주31.7℃
  • 흐림거창30.6℃
  • 흐림창원30.0℃
  • 흐림울진24.6℃
  • 흐림고흥31.0℃
  • 흐림부안32.2℃
  • 흐림북창원29.7℃
  • 흐림장수28.9℃
  • 흐림봉화22.9℃
  • 구름많음대전32.0℃
  • 흐림북강릉22.9℃
  • 흐림속초24.2℃
  • 흐림합천31.8℃
  • 구름많음서산32.8℃
  • 구름많음파주29.9℃
  • 구름많음철원29.0℃
  • 흐림강릉23.2℃
  • 흐림북부산28.6℃
  • 흐림영월28.1℃
  • 흐림구미30.8℃
  • 흐림광주32.0℃
  • 구름많음홍천28.2℃
  • 흐림동해22.8℃
  • 흐림강진군31.4℃
  • 구름많음보은29.1℃
  • 구름많음정읍32.9℃
  • 흐림군산31.5℃
  • 흐림영천25.2℃
  • 흐림양평29.6℃
  • 흐림경주시24.6℃
  • 흐림진도군30.2℃
  • 구름많음서울30.2℃
  • 구름많음천안31.1℃
  • 흐림울릉도25.1℃
  • 흐림인제23.9℃
  • 흐림남원31.7℃
  • 흐림부산30.1℃
  • 흐림추풍령27.7℃
  • 구름많음장흥30.5℃
  • 흐림의령군31.7℃
  • 흐림산청31.3℃
  • 흐림순천30.3℃
  • 구름많음광양시32.0℃
  • 구름많음동두천30.3℃
  • 흐림남해31.4℃
  • 구름많음북춘천28.1℃
  • 흐림안동26.4℃
  • 비포항24.8℃
  • 비울산24.2℃
  • 흐림의성28.6℃
  • 구름많음서청주31.0℃
  • 구름많음세종31.7℃
  • 흐림순창군32.2℃
  • 구름많음백령도29.3℃
  • 흐림성산29.3℃
  • 흐림인천31.7℃
  • 흐림제주29.4℃
  • 흐림목포31.5℃
  • 흐림함양군31.6℃
  • 구름많음수원31.3℃
  • 구름많음거제29.6℃
  • 구름많음보령33.2℃
  • 흐림청송군25.6℃
  • 흐림전주32.9℃
  • 흐림양산시27.1℃
  • 구름많음제천27.0℃
  • 구름많음대관령18.7℃
  • 구름많음정선군25.5℃
  • 흐림서귀포29.6℃
  • 흐림영주25.2℃
  • 구름많음보성군31.1℃
  • 흐림통영30.5℃
  • 흐림밀양30.8℃
  • 흐림고산29.5℃
  • 구름많음부여31.7℃
  • 구름많음춘천28.2℃
  • 흐림해남30.7℃
  • 흐림완도29.9℃
  • 흐림상주27.5℃
  • 구름많음강화29.8℃
  • 맑음홍성31.9℃
  • 흐림고창군32.3℃
  • 흐림흑산도28.8℃

2월 국내 완성차 '반도체 한파' 완화…한국GM 빼고 모두 성장

김혜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3-02 16:45:20
현대차, 아이오닉 5, 캐스퍼 신차 효과
기아 "반도체 부품 수급난 점진적 완화"
국내 완성차 업계가 한파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한국GM을 제외한 국내 4사의 실적이 전년보다 상승했다. 반도체 수급불안의 점진적 완화와 유연한 배분을 통해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조사 2022년 2월 2021년 2월 전년비
현대차 30만4613대 30만248대 1.4% 증가
기아 22만1152대 21만177대 4.7% 증가
한국GM 2만2851대 2만8246대 19.1% 감소
르노삼성 1만1513대 7344대 56.8% 증가
쌍용차 7082대 2789대 153.9% 증가
합계 56만7211대 57만1079대 0.68% 감소

현대자동차는 올해 2월 국내 5만3010대, 해외 25만1603대 등 총 30만461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국내는 1.7%, 해외는 1.3%씩 늘었다. 월간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 캐스퍼 밴의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캐스퍼, 스타리아, GV60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호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 3만2686대, 해외 18만1592대 등 22만115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 증가한 실적이다. 기아 역시 월간 판매실적이 플러스 성장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런 성장 배경에는 EV6와 니로, 스포티지, 인도 전략차종인 카렌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GM은 카허 카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 난다고 밝힌 가운데 2월 판매는 다소 안타까운 성적표를 내놨다. 국내 및 해외에서 총 2만2851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전년 같은달에 비해 19.1%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2.0% 감소한 2446대, 수출은 11.8% 감소한 2만405대를 각각 나타냈다.

오는 6월 임기를 마친 카젬 사장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GM 합작사(조인트벤처·JV) 총괄 부사장에 임명됐다.

▲ XM3의 모습 [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1만1513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56.8% 성장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3718대에 그쳤지만 수출이 126.3% 증가한 7795대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해외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체 XM3 수출의 반 이상인 54.7%(3710대)를 차지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7082대(완성차+반조립부품)의 차량을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9%나 늘었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69.8% 증가한 4540대, 수출은 2091.4% 증가한 2542대를 각각 나타냈다.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두 달 연속 7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생산부품 조달 차질로 공장가동이 중단 됐던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