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울·경 성장잠재력 크게 하락…매출액 1천대 기업 중 84개

  • 흐림제주27.5℃
  • 구름많음순창군27.7℃
  • 구름많음백령도24.4℃
  • 구름많음서귀포27.0℃
  • 구름많음부산24.8℃
  • 맑음성산25.2℃
  • 구름많음고창군26.5℃
  • 구름많음흑산도25.0℃
  • 흐림영월24.5℃
  • 흐림강릉20.8℃
  • 흐림완도27.2℃
  • 구름많음경주시28.0℃
  • 흐림이천26.6℃
  • 흐림전주27.6℃
  • 흐림추풍령25.3℃
  • 구름많음울산24.6℃
  • 흐림거창27.8℃
  • 구름많음상주27.2℃
  • 구름많음광양시27.7℃
  • 구름많음청주28.0℃
  • 구름많음진도군25.5℃
  • 흐림대전26.7℃
  • 구름많음장수26.5℃
  • 흐림청송군26.3℃
  • 구름많음창원24.0℃
  • 구름많음고창27.5℃
  • 흐림군산25.7℃
  • 구름많음통영27.1℃
  • 흐림춘천26.1℃
  • 구름많음서청주26.4℃
  • 흐림북강릉20.6℃
  • 구름많음임실28.1℃
  • 구름많음북부산26.8℃
  • 흐림보은26.5℃
  • 구름많음밀양27.3℃
  • 구름많음고산23.1℃
  • 구름많음양산시27.4℃
  • 흐림장흥27.4℃
  • 흐림울릉도19.5℃
  • 흐림고흥26.0℃
  • 흐림진주26.7℃
  • 흐림여수26.6℃
  • 흐림대관령17.2℃
  • 흐림원주25.5℃
  • 구름많음광주28.8℃
  • 구름많음천안26.7℃
  • 구름많음세종26.9℃
  • 구름많음영주24.2℃
  • 맑음파주27.7℃
  • 흐림함양군29.4℃
  • 흐림영천26.5℃
  • 구름많음거제24.4℃
  • 구름많음목포26.1℃
  • 흐림동해20.8℃
  • 구름많음구미29.2℃
  • 흐림부안25.6℃
  • 구름많음남원28.6℃
  • 흐림서울27.4℃
  • 구름많음영광군26.2℃
  • 흐림의령군29.0℃
  • 구름많음남해25.5℃
  • 흐림동두천26.5℃
  • 흐림봉화24.2℃
  • 구름많음김해시26.7℃
  • 구름많음정읍27.3℃
  • 구름많음해남27.5℃
  • 구름많음수원27.4℃
  • 구름많음강진군27.3℃
  • 구름많음포항23.9℃
  • 흐림산청27.8℃
  • 흐림양평25.6℃
  • 흐림정선군20.5℃
  • 흐림충주25.5℃
  • 구름많음합천29.0℃
  • 흐림의성27.1℃
  • 흐림순천27.5℃
  • 구름많음북창원27.9℃
  • 구름많음인천27.1℃
  • 흐림부여26.9℃
  • 흐림문경25.6℃
  • 흐림영덕22.3℃
  • 구름많음울진23.4℃
  • 흐림제천23.4℃
  • 흐림홍천25.6℃
  • 흐림철원26.0℃
  • 구름많음강화26.2℃
  • 흐림안동25.6℃
  • 흐림대구27.8℃
  • 흐림금산26.5℃
  • 흐림속초20.0℃
  • 구름많음보성군27.6℃
  • 흐림태백17.8℃
  • 구름많음홍성28.0℃
  • 구름많음인제24.7℃
  • 흐림북춘천25.4℃
  • 구름많음서산28.4℃
  • 흐림보령27.4℃

부·울·경 성장잠재력 크게 하락…매출액 1천대 기업 중 84개

조성아
기사승인 : 2022-03-03 20:12:38
동남권 '성장잠재력지수' 지속 하락…지역 불균형 심화
조선·기계 등 주력산업 정체 지속
지난 10년간 부산·울산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4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제1차 지역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전국 6개 권역의 성장잠재력 지수'를 발표했다.  

지난 10년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수도권 성장잠재력은 오히려 상승해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전국 6개 권역 '성장잠재력 지수(Regional Growth Potential Index)'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수도권 지수는 1위로 올라선 반면, 비수도권은 상대적으로 하락해 향후 수도권·비수도권 경제력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됐다.

성장잠재력지수란 해당 지역의 현재 또는 미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수치로 측정한 것이다. 2010년 4위였던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의 성장잠재력 순위가 2020년에는 6위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제조업의 지식기반제조업 전환이 지체되고, 전문직 종사자수와 청년인구 감소로 인적자본역량마저 저하되면서 지역경제가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고 언급했다.

부·울·경 지역 '매출액 1천대 기업' 숫자 지난 10년간 24% 줄어

지역 산업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핵심기업의 숫자 또한 크게 줄었다. 기업정보 분석기관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입수한 매출액 1천대 기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2020년까지 수도권 소재 1천대 기업수는 711개→752개로 증가한 반면, 동남권 소재 1천대 기업의 경우 110개→84개로 2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수 선임연구위원은 "성장잠재력지수는 각 지역의 경제력 수준은 물론,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치"라며, "그런 만큼 지역산업의 혁신투자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획기적 조치가 없다면 지역 간 성장잠재력 격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