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재활용률 14% 불과한 우유팩…김해시, 분리배출 협약 추진

  • 흐림통영26.8℃
  • 흐림광양시27.3℃
  • 구름많음동해24.3℃
  • 구름많음정선군23.1℃
  • 흐림의령군26.9℃
  • 흐림성산28.8℃
  • 구름많음청송군25.3℃
  • 구름많음추풍령23.9℃
  • 구름많음의성25.7℃
  • 흐림남해27.6℃
  • 흐림임실27.5℃
  • 흐림산청26.4℃
  • 흐림고산27.2℃
  • 흐림영광군26.6℃
  • 구름많음철원24.2℃
  • 구름많음영주22.8℃
  • 구름많음울릉도24.9℃
  • 구름많음파주24.7℃
  • 흐림부안28.3℃
  • 흐림함양군26.1℃
  • 구름많음청주27.7℃
  • 흐림북부산26.1℃
  • 구름많음안동25.0℃
  • 흐림울산25.5℃
  • 구름많음강릉22.5℃
  • 흐림장흥28.1℃
  • 구름많음홍천23.2℃
  • 흐림광주28.1℃
  • 구름많음대구25.7℃
  • 흐림흑산도27.5℃
  • 흐림완도28.4℃
  • 구름많음보령28.2℃
  • 흐림고창26.5℃
  • 구름많음백령도25.8℃
  • 흐림고흥28.1℃
  • 구름많음북춘천25.8℃
  • 흐림밀양27.4℃
  • 흐림북창원27.2℃
  • 흐림남원26.7℃
  • 흐림강진군28.6℃
  • 흐림진도군28.7℃
  • 흐림장수25.3℃
  • 흐림순창군27.8℃
  • 구름많음속초23.3℃
  • 구름많음금산25.8℃
  • 구름많음강화24.3℃
  • 비서귀포28.1℃
  • 구름많음대전26.1℃
  • 흐림거창25.7℃
  • 구름많음인천26.6℃
  • 맑음인제24.0℃
  • 흐림거제26.1℃
  • 구름많음군산27.8℃
  • 구름많음구미25.7℃
  • 구름많음울진23.6℃
  • 흐림양산시26.1℃
  • 흐림창원26.9℃
  • 구름많음홍성26.7℃
  • 흐림부산27.1℃
  • 흐림영천24.9℃
  • 구름많음경주시26.4℃
  • 흐림보성군28.3℃
  • 구름많음전주30.2℃
  • 구름많음상주25.1℃
  • 구름많음포항26.6℃
  • 구름많음충주25.5℃
  • 구름많음대관령18.3℃
  • 구름많음춘천24.7℃
  • 구름많음동두천26.3℃
  • 흐림정읍27.6℃
  • 구름많음서산26.9℃
  • 흐림목포28.4℃
  • 흐림김해시26.6℃
  • 구름많음수원27.0℃
  • 구름많음양평26.0℃
  • 흐림진주26.3℃
  • 흐림해남28.5℃
  • 구름많음제천24.4℃
  • 흐림순천26.9℃
  • 구름많음영덕24.0℃
  • 흐림합천26.4℃
  • 구름많음서청주26.1℃
  • 구름많음부여27.3℃
  • 흐림고창군26.7℃
  • 구름많음원주26.0℃
  • 흐림여수27.3℃
  • 구름많음봉화23.3℃
  • 구름많음천안26.6℃
  • 구름많음태백19.8℃
  • 구름많음서울26.1℃
  • 구름많음이천26.2℃
  • 구름많음보은24.9℃
  • 구름많음영월26.1℃
  • 구름많음북강릉22.6℃
  • 구름많음세종26.3℃
  • 구름많음문경24.7℃
  • 흐림제주28.3℃

재활용률 14% 불과한 우유팩…김해시, 분리배출 협약 추진

박유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3-06 10:42:47
"종이팩 제 가치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 시작" 전체 종이팩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우유팩 재활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자, 경남 김해시가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었다.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제로화정책으로 전국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김해시는 이번에는 폐지나 투명페트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활용률이 떨어지는 종이팩 분리수거 활성화에 시동을 건다.

▲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분리수거장 [김해시 제공]

종이팩을 재활용하면 수입 천연펄프를 대체해 우리가 흔히 쓰는 두루마리 휴지, 미용·여행용 티슈 등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 종이팩 1㎏으로 두루마리 휴지 3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종이팩 1t을 재활용하면 30년생 나무 20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다.

하지만 연도별 전국 우유팩 재활용률을 보면 2019년 19%, 2020년 16%, 2021년 14%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감안, 김해시는 현재 단체급식용으로 종이팩 포장 유제품 소비가 많은 어린이집과 카페를 대상으로 올바른 종이팩 배출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김해에는 재활용 가능한 우유팩을 배출하는 406개 어린이집과 215곳의 휴게음식점이 있다.

이 중에 참여 의지를 보이는 업소들과 협약을 맺고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재활용업체에서 참여 업소 종이팩을 수거 후 광학선별을 거쳐 우유팩과 멸균팩을 선별해 처리한다. 또 경남여성리더봉사단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5년부터 공동주택, 군부대를 대상으로 종이팩 수거용 마대를 지급하고 1㎏당 재생휴지 1롤을 지급하고 있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폐자원 교환행사를 진행해 매주 목요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종이팩 1㎏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10ℓ 1장으로 교환해준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김해만의 탄소중립 시책으로 플라스틱조화 제로화와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하면서 얻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버려지는 종이팩이 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시민들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