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5일 금산면 송백지구 자전거도로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임시 운행과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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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 송백지구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 모습. [진주시 제공] |
'송백 체육시설 자전거도로'는 수변 테마공원과 파크골프장 사이의 구간으로, 그동안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로 운영해 이용자 간의 동선이 겹치면서 충돌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수변 테마공원에 별도의 자전거도로를 신설하고, 기존 혼재돼 있던 자전거와 보행자의 동선을 명확히 분리했다. 이로써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간의 충돌 위험을 크게 낮추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을 만들었다.
이번 자전거도로 개통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과 송백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보행자 역시 쾌적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 수요에 대응해 자전거도로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교통안전 수칙, 보행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송백 체육시설 자전거도로 개통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전거도로 정비와 체계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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