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연꽃단지'가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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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북면 연꽃단지에 만개한 연꽃 모습. [밀양시 제공] |
13일 밀양시에 따르면 부북면 가산리 연꽃단지는 2009년 6만2241㎡ 규모로 조성됐다.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의 생태 학습 공간에 더해 여름철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탐방로와 데크가 잘 조성돼 있는 이곳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연꽃은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가장 아름답게 피었다가 오후에는 꽃잎이 오므라드는 특성을 보인다. 만개한 모습을 감상하려면, 오전 시간대 방문해야 한다.
연꽃단지 인근 밀양아리나에서는 오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제26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열린다. 연꽃단지와 함께 밀양공연예술축제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관광 코스로 제격이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북면 연꽃단지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아름다운 여름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방문해 연꽃의 아름다움과 밀양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2026 이웃사랑' 유공 포상식…밀양시 기부자 2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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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한 밀양유통 권순덕 대표 대리 수상자 조연민 씨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한 ㈜밀양전기 서붕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경남 희망 2026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밀양지역 기부자 2명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포상식에서 ㈜밀양유통 권순덕 대표는 경남도지사상을, ㈜밀양전기 서붕관 대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권순덕 대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1억36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 왔다. 서붕관 대표는 2023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총 1200만 원을 후원했다.
최정란 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밀양시 전역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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